[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와 보드 시즌이 찾아왔다.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수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이 시기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스키장을 찾기 전, 차갑고 건조한 바람과 자외선에 맞설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슬로프 타기 전, 철저한 보습 대비
슬로프에 오르기 전 철저한 보습 준비를 해야 한다.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맞닥뜨리는 차가운 칼 바람에 피부는 더욱 메마르고 거칠어지기 때문이다. 다시 회복하는데 만만치 않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스키장 가기 전날, 강한 보습 기능을 가진 크림을 듬뿍 발라 피부에 수분막을 만들어보자.
라메르 ‘크렘 드 라메르’는 피부 표면의 탈수 현상을 막아주고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해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천연성분을 발효해 만들어 방부제를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초 단계에서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바르면 얼굴이 트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스포츠를 즐긴 후 제품을 꼼꼼히 발라주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준다.
1. 라메르 ‘크렘 드 라메르’
2.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유브이 파운데이션’
3. 샹테카이 ‘바이오 리프트 컨실러’
4. 노에사 ‘더 세럼’
설원에서 빛나는 미모 만들기
스키장에서는 메이크업을 더욱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자칫 고글 자국과 들뜬 메이크업으로 꽃보더 반열에 오를 수 없다. 땀과 눈으로 메이크업이 쉽게 망가질 수 있다. 휴대하기 간편한 제품을 챙겨 간편하게 수정해보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유브이 파운데이션’은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피부 질감과 컬러를 보정해주는 제품이다. 유분은 적고 수분은 많아 페이스 오일과 블랜딩하여 사용하면 들뜨지 않고 산뜻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샹테카이 ‘바이오 리프트 컨실러’는 간편한 휴대셩, 주름 개선 기능까지 탑재한 스마트한 컨실러다. 스키장에서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수정하기 좋다. 화장이 뭉치거나 커버가 필요한 부분, 건조한 부분에 톡톡 두드려 수정해준다.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줄 아이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긴 후, 손상된 피부를 바로 진정시켜줘야 한다. 방치하면 겨울 내내 안면홍조와 건조함으로 고생할 수 있다.
노에사 ‘더 세럼’은 약용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 열을 없애주고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복구시켜준다. 홍조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극도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에 적절한 제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