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조유정, 이보영·김소연과 한솥밥…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작성 : 2023년 03월 13일(월) 10:17

조유정 전속계약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조유정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신비로운 마스크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조유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력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한 조유정의 새로운 행보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발전 가능성을 지닌 조유정이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유정은 지난 2018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데뷔했다. 이후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청춘기록'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천재 테니스 여고생 김연아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어른연습생'에서 유라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배우 김소연, 김태우, 도상우, 이보영, 이청아 등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