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0일~12일)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69만4251명이 관람하며 누적 97만2490명으로 첫 주말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9만9592명을 모으며 2위를 차지, 누적 관객수 400만684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대외비'로, 9만7049명이 선택해 누적 68만8467명이다.
4위는 '귀멸의 칼날: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7만8785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44만1837명이 됐다. 5위는 '멍뭉이'다. 2만5181명이 관람해 누적 14만761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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