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어느덧 한 해 마지막을 알리는 12월이 왔다. 연말은 크리스마스, 송년회, 파티 등 각종 모임이 많다. 모임 전,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벌써부터 의상과 메이크업 준비에 한창이다.
패션과 메이크업 준비를 마쳤다면 향수로 모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나만의 향을 가진 여자는 남녀 불문하고 매력을 준다. 또한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강력한 무기기도 하다. 올해 연말 모임 매력을 극대화 시켜줄 향수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1. 존리치몬드 ‘비바락’
2. 모스키노 ‘글래머’
3.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앱솔루’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앱솔루’는 베스트 셀러 자리 브라이트 크리스탈 오드뚜왈렛 명성을 잇는 오드 퍼퓸 향수다. 유자와 석류의 활력을 가진 신선한 향으로 시작한다. 미들 노트는 풍부한 라즈베리와 고급스러운 로터스 플라워, 매그놀리아 향이 매혹적인 여성으로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강렬하고 관능적인 앰버와 마호가니 식물, 머스크 향의 조합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준다.
존 리치몬드 ‘비바락’은 강한 비트를 가진 로큰롤적이면서 예측 불가능한 스릴을 즐기는 여성을 위한 향수다. 다마스크 장미꽃, 자스민, 벚꽃 향이 머스크, 엠버리, 붓꽃과 만나 톡 쏘는 향과 동시에 부드러운 향이 지속된다.
모스키노 ‘글래머’는 기품 있는 여성의 숨겨진 매력을 표현한 향수다. 곡선 디자인이 우아함을 더해준다. 스파클링한 만다린 플라워와 웜우드는 관능적인 향이 난다. 히비스커스, 수련, 카틀레야 오키드의 조화는 강렬하면서 세련된 향을 선사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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