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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조 1위로 3000m 계주 결승 진출
작성 : 2023년 03월 11일(토) 17:47

최민정 / 사진=권광일 기자

[목동=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에서 결승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1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 2조 1위(4분09초268)로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022년 대회에서도 여자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한국은 2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이날 최민정-김건희-김길리-심석희 순으로 레이스를 펼친 여자 대표팀은 끝까지 선두 자리를 뺏기지 않으며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4분10초799의 이탈리아다. 앞서 1조 1위는 네덜란드(4분08초298), 2위는 캐나다(4분08초814)가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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