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가수 아이유의 협업설이 제기됐다.
10일 슈가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슈가와 아이유의 두 번째 협업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슈가와 아이유는 앞서 2020년 5월, '에잇'으로 협업한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이 두 번째로 협업해 신곡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소속사는 확인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슈가는 4월, 미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서울, 일본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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