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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남태현, 이번엔 음주운전으로 입건…면허취소 수준
작성 : 2023년 03월 08일(수) 23:30

남태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위너(WINNER) 출신 남태현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남태현은 8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주차된 자신의 차량의 문을 열다 옆을 지나가던 택시의 사이드미러를 파손하고, 차량에 탑승해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태현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달하는 0.114%로, 서울 강남경찰서는 남태현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한편 남태현은 2016년까지 위너로 활동하다 현재는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입건됐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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