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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강덕중, 에이치앤드와 전속계약 [공식]
작성 : 2023년 03월 08일(수) 12:22

강덕중 전속계약 / 사진=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강덕중이 에이치앤드(H&)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8일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강덕중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강덕중과 한 식구가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덕중은 2012년 영화 '은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군함도', '강철비', '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시동', '인질'을 비롯해 드라마 '더킹 투하츠', '수상한 파트너', '슬기로운 감빵생활', '검법남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강덕중은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 2'에서 까불이 역을 맡아 새로운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또한 영화 '탄생'에서는 김대건 신부(윤시윤)를 돕는 이의창 신부 역을 맡아 전작과는 180도 다른 변신을 선보인 바 있따.

현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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