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케플러 서영은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플러 멤버 서영은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서영은은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향후 예정된 케플러의 스케줄에 서영은이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며 "서영은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8일 서영은을 제외한 케플러 멤버들은 해외 스케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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