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안영선 심판이 남자프로농구 5라운드 심판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KBL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심판상 수상자로 안영선 심판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6-2017시즌 처음 휘슬을 잡은 안영선 심판은 이날까지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총 237경기에 나선 베테랑 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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