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대외비'가 한국 영화들의 부진 속 1위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대외비'는 2만9867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52만658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2만2494명을 모으며 누적 32만2393명이 됐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1만4329명이 관람해 누적 385만7339명이 됐다.
4위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다. 9415명이 선택, 누적 14만4037명이다. 5위 '서치 2'는 6250명이 관람해 누적 35만949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1만424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