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대외비'가 개봉 첫 주말 승기를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3일~5일) 영화 '대외비'는 25만7049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49만671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차지했다. 23만4945명이 선택해 누적 29만9900명을 기록했다.
3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1만4806명이 선택, 누적 384만3529명이 됐다. 4위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로, 6만5780명이 관람해 누적 13만4622명이다. 5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6만5403명이 관람하며 누적 150만9941명이 됐다.
한편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04만35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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