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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리그 4번째 경기' 이현중, 클리블랜드전 16분 소화·3득점
작성 : 2023년 03월 03일(금) 16:33

이현중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 도전 중인 이현중(산타크루즈 워리어스)이 네 번째 경기를 소화하며 16분을 뛰었다.

골든스테이크 산하 G리그 산타크루즈 소속인 이현중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G리그 클리블랜드 차지와의 홈경기에서 약 16분을 뛰었다.

3점슛 하나로 3득점했고,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오스턴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G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7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이현중은 이날 네 번째 경기에 나섰다.

4경기에서 평균 16분30초를 뛰며 3.8득점 4.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한편 산타크루즈는 115-110으로 이겨 12승 10패로 서부 콘퍼런스 리그 7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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