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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원, 계약 종료 "7년간 우정 감사…나한텐 언제나 함께" [전문]
작성 : 2023년 03월 03일(금) 16:11

우주소녀 다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주소녀 다원이 소속사 스타쉽을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다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좋은 스타쉽 스태프들, 그리고 우정들 만나 행복한 깨달음과 배움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7년간 빛날 수 있게 해 준 우리 우정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다원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주소녀 다영과 엑시 또한 "사랑해"라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 8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다만 루다와 다원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3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중국인 멤버 성소, 선의, 미기가 모국으로 돌아간 뒤 10인조로 활동을 이어왔다.

▲ 이하 다원 SNS 전문.

너무나 좋은 스타쉽 스태프들, 그리고
우정들 만나
행복한 깨달음과 배움을 얻었어요
7년간 빛날수있게 해준 우리 우정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앞으로 더 빛나는 다원이 보여드릴게요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나한텐 언제나 함께야 사랑해요 우정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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