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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일타 스캔들' 촬영 중 결혼식, 배려 잊지 않을게요"
작성 : 2023년 03월 03일(금) 15:04

사진=황보라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일타 스캔들'에 종영을 앞두고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3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존경하는 감독님과 애정하는 선배님들 배우님들 사랑 넘치는 스태프들과 행복한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촬영 중에 결혼식이 있어서 배려해주신 제작진과 '일캔'을 자리 꽉 채워진 우리 배우 스탭 감독님 잊지않을게요. 사랑해요. 또 만나요"라며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이와 함께 '일타 스캔들' 배우 및 제작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국가대표 반찬가게 식구 전도연, 이봉련, 오의식을 비롯해 고등학생 역의 유다인, 강나언, 노윤서 등과도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친분을 드러냈다. 장영남, 전도연 등과도 격의 없이 친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이미옥 역으로 분했다.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일타 스캔들'은 최고 시청률 14.3%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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