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이하 '귀멸의 칼날')는 6만4955명이 관람하며 누적 6만495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대외비'가 4만7051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23만9670명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가수 임영웅의 공연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1만6873명이 선택해 누적 6만8845명이다.
4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1만4191명이 관람해 누적 372만8728명이 됐다. 5위 '서치 2'는 1만1070명이 선택, 누적 28만8057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0만56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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