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박두레 씨가 네 쌍둥이의 빠른 성장을 바랐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국내 최초 네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은 김환, 박두레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픈 문별이가 퇴원하고 박두레 씨는 생각이 많아졌다. 박두레 씨는 "아이들이 빨리 커야 아픈 게 덜하지 않냐. 빨리 잘 먹이고 잘 재우고 그래야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네 쌍둥이가 모여 다시 안정감을 찾은 김환, 박두레 씨네. 박두레 씨 부부는 아이들 육아를 본격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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