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미스터트롯2' 안성훈이 끝까지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각종 순위가 발표됐다.
우승자에게는 특전으로 우승 상금 5억원을 비롯해 각종 상품을 비롯해 디지털 음원 발매 기회가 주어진다.
과연 누가 새로운 우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8주 차 온라인 응원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집계된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는 7위에 진욱, 6위에 송민준, 5위 최수호, 4위에 김용필, 3위에 박지현, 2위에 나상도, 1위에 안성훈이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매치 라이벌전 순위도 공개됐다. 1위에 안성훈, 16위 송민준의 점수차가 약100점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아, 언제든 TOP 10 밖으로 밀려날 수 있어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접전이 예상됐다.
한편 이날 본선 4차 2라운드 결과를 합산한 TOP 10이 확정될 예정이다. 과연 대역전극이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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