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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송사 편성 관계' 여자농구 PO 1차전, 경기 시각 변경
작성 : 2023년 03월 02일(목) 14:18

사진=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중계방송사 편성 관계로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의 경기 시작 시각이 변경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부터 펼쳐지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일부 경기의 시작 시각을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플레이오프 1경기 1차전은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됐으며,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 2경기 1차전 부산 BNK 썸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경기는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로 앞당겨 열린다. 두 경기 모두 중계방송사의 편성 관계로 인해 변경됐다.

한편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과 4위 신한은행의 경기와 정규리그 2위 BNK, 3위 삼성생명 간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19일부터는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이 시작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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