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피크타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피크타임' 4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0.753%를 기록했다.

'피크타임'은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까지 계급장 다 내려놓고 펼치는 팀전 서바이벌로 매회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화제성과 별개로 시청률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앞서 '피크타임'은 지난달 15일 방송된 1회가 1.298%, 2회가 1.242%를 기록했으나 22일 방송된 3회는 1.113%로 다소 하락했다.

이어 4회는 0%대까지 떨어지며 또다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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