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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빽가, 금손 재능 자랑 "상위 0.1%…송중기보다 잘 나가" [TV스포]
작성 : 2023년 03월 01일(수) 14:34

라디오스타 빽가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라디오스타'에 첫 등판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수지, 전혜빈, 정샘물, 빽가가 출연하는 '손남매가 용감하게' 특집으로 꾸며진다.

빽가는 지난 2004년 코요태 멤버로 합류해 연예계 데뷔한 이후 본업 이외 사진, 선인장, 카페, 요식업 등 여러 분야를 섭렵하며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부모님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털어놔 '가족 개그계 메기남'으로 등극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빽가는 '가족 개그계 메기남'으로 등극한 이후 부모님의 반응을 전한다.

라디오스타 빽가 / 사진=MBC 제공


또한 빽가는 사진가로 활동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사진을 찍다가 아티스트 병(?)을 얻게 됐다"고 고백하면서 아티스트 병 덕분에 또 다른 재능을 찾았다고 이야기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금손 재능을 뽐내는 빽가는 "'이 분야'에선 내가 상위 0.1%"라고 밝힌다. 특히나 이 분야에서만큼은 송중기보다 더 잘 나간다고 언급했다고.

이어 빽가는 그동안 살았던 곳마다 핫플레이스가 됐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핫플레이스를 감별하는 자신만의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불러 모은다.

빽가는 학창 시절부터 인정받은 동네 대표 금손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 신문까지 진출했다고 설명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김종민과 함께 코요태에서 댄스를 맡고 있는 빽가는 JYP 댄서 출신이라며 "JYP 연습생들의 댄스 기본기 동작을 내가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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