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솜이가 누리꾼으로부터 흡연 지적을 받자 맞대응했다.

솜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솜이가 거리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입에서는 담배 연기가 새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 손에는 전자담배가 들려있다.

해당 사진을 본 한 팬은 "담배.. 점점 정 떨어진다. 솜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솜이는 "내가 피우든 말든"이라는 답글로 불쾌함을 표현했다.

한편 솜이는 지난 2017년 걸그룹 다이아 멤버로 데뷔했다. 하지만 2020년부터 그룹 활동에 뜸한 모습을 보이다 탈퇴, 기존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했다.

현재는 인터넷 방송 BJ 촘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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