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허동원이 오늘(1일) 품절남이 된다.
허동원은 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허동원은 지난해 9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그는 "앞으로 예쁜 가정의 남편이 될 예정인 저와 제 삶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될 예비 신부에게도 격려 부탁드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허동원은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 후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영화 '범죄도시2',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추선생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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