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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SK 참가' EASL 챔피언스 위크, 3월 1일 개막
작성 : 2023년 02월 28일(화) 13:39

사진=동아시아 슈퍼리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챔피언스 위크가 3월 1일 개막한다.

EASL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각 국의 각 리그 최고의 스타 선수들과 팀간의 흥미진진한 경기들은 아시아 전역 프로농구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재한 감독은 "엘리트 선수가 되기 위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는 매력적이고 매혹적인 스토리를 제작하기 위해 EASL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시리즈는 팬들에게 프로로서 오는 기쁨, 고통, 재미, 성공, 실패에 대한 독점적인 뒷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L은 우츠노미야와 오키나와를 주제로 한 한정판 상품도 현장 판매할 예정이다. EASL 챔피언스 위크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및 기타 EASL 소셜 미디어 채널을 참조하면 된다.

EASL은 3월 1일 오후 12시에 대회 시작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해당 기자회견은 EASL 소셜 미디어 플랫폼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EASL 챔피언스 위크에서 매트 베이어 EASL CEO가 참가 구단과 미디어 그리고 팬들을 위한 환영사를 하고 각 참가팀 주장들이 대회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3월 1일 펼쳐질 EASL 챔피언스 위크 개막전에서는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와 안양 KGC가 맞붙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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