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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Juice'로 오늘(28일) 정식 데뷔…이사강 특급지원
작성 : 2023년 02월 28일(화) 11:20

벨라 데뷔 /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벨라(Bella, 박서이)가 화려한 지원사격에 힘입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벨라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주스'(Juice)를 공개, 10년의 연습생 생활을 청산한다.

힙합 R&B 장르의 '주스'는 밝고 경쾌하면서도 중의적인 벨라(Bella)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벨라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만나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세련된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주스'의 전반적인 제작은 아베크 뮤직 퍼블리싱(AVEC)이 주도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경력을 비롯해 모모랜드, 라필루스 등 많은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불스아이, 그리고 몽키베가스, 인기밴드 새벽공방의 메인보컬 희연이 직접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국내 톱 감독인 쟈니브로스 소속 이사강 감독이 '주스' 뮤직비디오를 제작, 벨라의 이미지를 한껏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물론, 빅플로의 재욱이 직접 프로듀싱 및 안무 제작까지 맡았다.

신인 솔로 가수에게 이러한 막강한 지원사격은 흔치 않은 만큼, 데뷔 후 벨라가 '주스'를 통해 어떤 감성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지 대중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주스'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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