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그 뒤를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바짝 추격 중이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는 2만8501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34만130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2만8371명이 관람하며 누적 360만8119명이 됐다. 1위은 '앤트맨3'와 일일관객수는 단 130명 차이다.

3위는 '카운트'다. 2만2728명이 선택해 누적 24만7004명이 됐다. 4위 '서치2'는 1만9404명이 선택, 누적 21만6378명이다. 5위 '마루이 비디오'는 1만1163명이 관람해 누적 10만9873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4만51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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