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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 "프랍 트레이더 시절, 동갑내기 부장은 100억 받더라"(아형)[TV캡처]
작성 : 2023년 02월 25일(토) 21:19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펀드 매니저, 프랍 트레이더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크리에이터 슈카, 김계란, 심으뜸, 쯔양과 이야기 나눴다.

유튜브 채널이 성장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냐고 묻자, 슈카는 "그때는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유튜버라는 생각을 해 본 적 없다. 펀드매니저 일을 하면서 취미생활로 개인 방송을 하고 가끔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모 기업이 주가도 오르고 상장한다고 시끌벅쩍할 때 내가 펀드 매니저니까 그 얘기를 했는데 그때부터 구독자수가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펀드 매니저로 일하기 전, 처음엔 프랍 트레이더로 일했다는 슈카는 당시 인센트브로 얼마까지 받아봤냐는 질문에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다"고 답하면서 "많이 받는 분은 보통 1년 연봉이 100억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내가 그때 당시 나이가 30대 초반이었는데, 내가 대리였는데 옆에 있던 친구는 나랑 동갑인데 부장이었다. 동갑인데 100억을 몇 년을 받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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