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는 3만6763명이 선택하며 누적 106만8557명으로 1위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카운트'가 2만5892명이 관람, 누적 7만7946명이 됐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2만5386명이 선택해 누적 340만9182명이다.
4위는 '서치 2'가 2만2780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6만7418명이 됐다. 5위 '마루이 비디오'는 1만5218명이 관람해 누적 3만847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5만7065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