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스카이72 골프장이 새 단장에 들어갔다. 후속 사업자 KMH신라레저는 "노후화된 클럽하우스 시설을 일부 교체하고, 코스를 새 단장해 골프장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KMH신라레저는 최근 스카이72와 직원들의 고용승계, 영업권 이전 등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스카이72 골프장은 오는 27일 영업을 종료하며, KMH신라레저는 영업 양도·양수를 통해 4월 재개장할 계획이다. 사진은 2월 23일 스카이72 모습.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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