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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X케이트 허드슨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3월 22일 개봉 확정
작성 : 2023년 02월 22일(수) 19:21

모나리자와 블러드문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의 개봉일이 확정됐다.

22일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3월 22일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선 블러드문을 연상시키는 붉은 달빛 실루엣과 이를 둘러싼 형형색색의 요소들이 기묘하고도 펑키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붉은 달이 뜬 밤,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다!'라는 카피는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모나가 낯선 도시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며 겪게 되는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모나리자와 블러드문 / 사진=영화 예고편


메인 예고편은 이색적인 분위기의 뉴올리언스 밤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탈출한 의문의 존재 모나를 중심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댄서이자 모나의 특별함을 알아본 보니(케이트 허드슨), 모나에게 첫눈에 반한 로맨티스트 DJ 퍼즈, 모나의 소울메이트 찰리, 모나를 뒤쫓는 언럭키한 경찰 해롤드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모나의 특별한 능력까지 엿볼 수 있어 완벽한 자유를 찾아 새로운 세상으로 나온 그의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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