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누적 관객수 33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023년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우며 새해 개봉작 최초로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18일에는좌석 판매율 1위(30.7%)를 기록하며 개봉 7주 차에도 여전히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응원 상영회에 이어 돌비시네마 재상영부터 아이맥스 상영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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