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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은주, 오늘(22일) 18주기…이르게 떠난 별
작성 : 2023년 02월 22일(수) 10:02

故 이은주 18주기 / 사진=영화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故 이은주가 대중 곁을 떠난 지 18년이 지났다. 향년 25세.

배우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비보를 전했다. 이후 고인이 생전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주는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이름을 알린 뒤 홍상수 감독의 '오!수정'으로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하얀방' '하늘정원' '태극기 휘날리며' '안녕! 유에프오' '주홍글씨' 등에 출연했다.

고인은 2004년 방영된 MBC 드라마 '불새'에서는 이서진과 연인 호흡을 맞춰 대세 배우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듬해 2월 22일, 고인은 유서 한 장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그리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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