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박수홍·김다예 부부에게 덕담을 전했다.

21일 조혜련은 자신의 SNS에 "내 친구 박수홍 잘 살아라~ 우리가 옆에서 항상 응원할게. 이제부터 니 눈에서 눈물 난다면 그건 기쁘고 감사해서 흐르는 거야~"라며 이와 함께 박수홍 신혼집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박수홍 신혼집에 모인 동료들의 모습이 담겼다. 조혜련, 손헌수, 심진화, 김원효만 아니라 손헌수의 아내와 박수홍 매니저도 함께해 눈길을 끈다.

조혜련은 해시태그로 '신혼집 구경, 먼저 간 인석이, 다홍이, 의리의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 씨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됐다. 지난해 12월 23일 많은 이들의 축하 속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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