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년 KBO리그 후원사 브랜드 스폰서십 효과를 분석할 업체를 찾는다.

KBO는 "2023 KBO리그 후원사 브랜드 스폰서십 효과 분석을 위한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2023년 한 시즌 동안 KBO리그를 후원하는 공식 스폰서가 생중계, 뉴스, SNS 및 각종 미디어에 노출되는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그 효과에 대해 분석하게 된다. 접수는 3월 13일 오전 11시까지이며 접수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KBO 야구회관 2층에 위치한 마케팅팀이다.

한편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23일 오전 11시까지 업체명, 담당자 이름, 연락처를 기재한 입찰 참가 의향 메일을 KBOP 마케팅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입찰 절차 및 일정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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