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피크타임'이 첫방과 동시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월 3주차 K-콘텐츠 온라인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는 JTBC '피크타임'이 10.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방송 첫 주 TV-OTT 통합 비드라마/쇼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뉴스와 네티즌의 게시글 반응을 조사한 VON(Voice of Netizen)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실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위를 기록한 팀 11시를 시작으로 이승기, 박재범, 팀 23시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 음악 예능인 Mnet '보이즈 플래닛'은 전주 대비 3.4% 하락하며 1위에서 2위로 내려 앉았다. 공개 4주차에 접어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이 17.1% 하락하며 3위에 올랐다. 도전자 김다영이 출연자 부문 12위에 올랐으나 화제성 리드를 기대했던 추성훈, 윤성빈이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뒤를 이어 4위부터 10위까지는 ENA/SBS Plus '나는 SOLO', TV CHOSUN '미스터트롯2', JTBC '최강야구', MBC '나 혼자 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N '불타는 트롯맨' 순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부문 TOP 10은 1위부터 10위까지는 이영자(전지적 참견 시점), 이장원(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류수영(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수호(미스터트롯2), 팀 11시(피크타임), 코드 쿤스트(나 혼자 산다), 임시완(유 퀴즈 온 더 블럭), 황영웅(불타는 트롯맨), 배다해(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손태진(불타는 트롯맨)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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