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티에이엔(TAN) 멤버 성혁과 현엽이 청춘 서사를 그려냈다.
지난 19일과 20일 저녁 7시 티에이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성혁과 현엽의 개인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성혁과 현엽은 이별 직후 울부짖는 청춘의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브레이크'(BREAK)라는 단어를 통해 알 수 있듯, 성혁은 이별의 아픔과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며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앞서 공개된 핑크빛 청춘의 창선, 지성, 태훈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며 반전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어 현엽은 성혁과는 또 다른 이별 후유증을 연기했다. 현엽은 표정과 행동을 통해 그리움을 표현, 순애보를 보여줬다.
티에이엔은 3월 신곡 발매에 이어 3월 11일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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