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온 가족이 병치레했었다고 밝혔다.
19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주 내내 온 가족이 아팠다. 축농증, 장염, A형독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프니까 하나도 안 행복하더라. 건강이 진짜 최고! 내일부터 다시 정성껏 살아봐야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나영의 건강 회복을 바라는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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