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캐나다에서 생활 중인 배우 이민호가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트 털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마트를 방문해 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필요한 물품을 카트에 싣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꽉 찬 봉투들이 식탁 위에 놓여있다. 정말 마트를 털어온 듯한 봉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이민호는 쇼파에 누워 해맑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정일우도 놀랐는지 "이민 갔어?"라는 댓글을 남겨 유쾌함을 안겼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17일 오전 애플TV+ '파친코2' 촬영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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