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7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최자가 3년여간 묵묵히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는다.
소속사는 "결혼 후에도 다이나믹듀오 멤버이자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최자의 행보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아메바컬쳐 공식입장문
안녕하세요. 아메바컬쳐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최자가 3년 여간 묵묵히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번 예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자는 결혼 후에도 다이나믹듀오 멤버이자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최자의 행보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순박한 미소가 닮은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새로운 여정에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