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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7일부터 2023시즌 시즌권 판매
작성 : 2023년 02월 17일(금) 14:49

사진=전남 드래곤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2023시즌권 판매를 시작한다.

전남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023시즌권을 17일 오후 3시부터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전남의 2023시즌권은 홈 경기 18회(리그/FA컵) 입장관람을 포함했고 플래티넘(VIP석), 프리미엄(테이블석), 골드(W석), 옐로우(일반석) 4개로 구분됐다.

플래티넘(VIP석)은 본부석 중앙 VIP라운지와 관람석을 동반 1인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프리미엄(테이블석)은 전남 홈 경기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테이블석을 나만의 좌석으로 지정할 수 있다.

골드는 선수단의 라커룸에 인접한 W석으로 선수들을 가장 근접하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좌석으로 구성됐다. 옐로우는 입장권 정가 기준 50%의 할인율로 저렴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골드와 옐로우는 1경기 최대 5회까지 입장이 가능해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편의성을 위해 시즌권 구매자들은 추가 교환 및 예매가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남은 시즌권 구매자에게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및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 시즌권 구매처는 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17일 오후 3시부터 24일까지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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