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는 9만7218명이 관람하며 누적 27만2722명이 됐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3만3287명이 관람해 누적 301만2280명이 됐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023년 첫 300만 돌파 영화가 됐다.
3위는 '타이타닉'이다. 1만5625명이 관람해 누적 74만288명이 됐다. 4위 '어메이징 모리스'는 5549명이 선택, 누적 1만5434명이다. 5위 '아바타: 물의 길'은 4650명이 관람해 누적 1071만210명이다.
이에 '앤트맨3'가 개봉 첫 주말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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