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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출신들 대박…100억 자산가 황현희→연매출 600억 허경환(연중플러스) [텔리뷰]
작성 : 2023년 02월 17일(금) 07:23

연중 플러스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개그콘서트' 출신 코미디언들이 숨은 재력가로 주목받았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의외의 재력가 스타들이 공개됐다.

연중 플러스 / 사진=KBS2


이날 100억 자산가로 소개된 인물은 방송인 황현희였다. 앞서 2000년대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던 황현희는 2014년 홀연히 모습을 감췄다.

당시 홍현희는 투자를 위해 연세대 경제대학원에 진학해 투자의 기초부터 공부했다. 2년간 공부 후 부동산에 투자를 시작한 황현희는 용산·성동구, 신길동 단독주택을 비롯해 주식, 비트코인 등에 투자해

이를 통해 홍현희는 초기 투자금 4억 5천의 약 10배가 달하는 수익을 거뒀다. 현재 그는 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사회 초년생들에겐 청약 예금을 추천하고 있다.

연중 플러스 / 사진=KBS2


또 다른 재력가는 '개그콘서트' 출신 허경환이다. 허경환은 2010년 닭가슴살 사업을 시작했으나,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하며 한차례 위기를 맞았다.

그런 허경환은 2021년 연 매출 약 600억을 달성하며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받았다. 최근엔 수원의 신축 건물을 공동 매입했다.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허경환의 매입가는 당시 약 80억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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