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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콘테 감독, 수술 회복 위해 이탈리아 남는다
작성 : 2023년 02월 16일(목) 19:59

안토니오 콘테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수술 회복을 위해 휴식을 더 취하게 됐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이 담낭염 수술 경과 검진을 받은 결과 완전한 회복을 위해 가족이 있는 이탈리아의 집에 머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이 최우선 고려 사항이다. 콘테 감독의 건강을 기원하며, 그가 회복될 때까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1군을 맡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콘테 감독은 지난 1일 담낭염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라 맨체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전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는 모습을 드러냈다.

결국 콘테 감독은 더 휴식을 취하기로 했고,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팀을 지휘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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