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유령'이 스크린과 동시에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영화 '유령'은 15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다.
앞서 '독전'을 선보였던 이해영 감독과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호흡을 맞췄다.
'유령'은 IPTV, 디지털케이블TV,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애플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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