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만3987명이 관람하며 누적 294만5076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타이타닉'을 3만434명이 선택, 누적 70만8844명이 됐다. 3위 '아바타: 물의 길'은 1만1444명이 관람해 누적 1070만1098명이다.
4위 '상견니'는 1만373명이 관람해 누적 30만9560명이 됐다. 5위 '영웅'은 6074명이 선택, 누적 321만850명이다.
한편 15일엔 2023년 마블 첫 주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가 개봉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앤트맨3'는 실시간 예매율 55.0%로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