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서울이랜드FC의 2023 시즌권과 멤버십이 공개됐다.

서울이랜드는 2023시즌 새로운 출발을 위한 시즌권과 멤버십 카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먼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시즌권이 다시 팬들에게 다가선다. 기존 우선 예매 방식에서 완전 지정석으로 전환, 본인만의 좌석으로 1년간 티켓 예매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전사 머플러와 함께 랜야드, 카드 케이스, 메탈 뱃지 등의 한정 품목 패키지 뿐 아니라 구단 행사 우선권, MD 상품 할인권 등의 혜택이 준비돼 있다. 350매 선착순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금액은 W석 15만 원, E석 13만 원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잊지 않고 시즌권을 구매해 준 파운더스 회원들에게는 전용 패키지(한정판 구성)를 증정함과 동시에 각 구역별 1만 원 할인 제공하는 등 혜택 강화를 통해 꾸준한 성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다.

3만 원으로 책정된 멤버십 카드는 홈경기 7일 전 우선 예매(1인 1매)와 함께 전 좌석 20% 할인 권한이 주어진다. 또 MD 상품 할인권과 함께 멤버십 구매자 전용 럭키 드로우 참가권이 제공된다.

시즌권과 멤버십은 서울이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21일 이후 순차 배송과 홈경기 당일 현장 수령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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