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테디베어' 챌린지의 성공을 기원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4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싱글앨범 '테디베어(Teddy Bear)'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앞서 지난 3일 선발매된 '파피(Poppy)' 한국어 버전은 중독성 강한 챌린지로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테디베어' 챌린지에는 누가 참여했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수민은 "'파피' 때는 토끼나 고양이를 닮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셨다. 이번 '테디베어'는 그룹에서 곰돌이를 닮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팬분들이 좋아해주시고 귀엽게 표현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박경림은 "성격이 순둥순둥한 분들도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이름에 웅자가 들어가는 조진웅, 박성웅 분들은 어떤가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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