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만4124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90만1090명이다.
2위 '타이타닉'은 2만5136명이 선택해 누적 67만8410명이 됐다. 3위 '아바타: 물의 길'은 1만138명이 관람해 누적 1068만9656명이다.
4위 '교섭'은 5334명이 관람해 누적 170만3246명이 됐다. 5위 '영웅'은 5243명이 선택, 누적 320만4776명이 됐다.
한편 14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1위를 차지했다.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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