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활동을 재개한다.
13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보민은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 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최보민은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 진행되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및 개인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 동안 걱정해주신 많은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최보민이 완벽하게 회복할 때까지 재활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최보민은 개인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는 부상을 당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군의 건강 상태 및 활동재개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군은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 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현재 최보민군은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 진행되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및 개인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참여 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걱정해주신 많은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최보민군이 완벽하게 회복할때까지 재활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