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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모어그룹,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김선미와 후원 협약
작성 : 2023년 02월 13일(월) 11:11

사진=리앤모어그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3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김선미(50)가 리앤모어그룹(대표 이태훈)의 후원을 받는다.

리앤모어그룹은 지난 10일 현대아울렛 김포점내 PNP 골프 스튜디오에서 2020-2022시즌 3년 연속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김선미와 2023년시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리앤모어그룹의 후원을 받게 된 김선미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의 상징이다. 30세의 늦은 나이에 프로에 입문했지만 데뷔 20년이 가까운 2020-2022시즌에도 3년 연속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을 차지할 만큼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또한 빡빡한 투어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나눔활동, 무료레슨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진심인 골퍼다.

리앤모어 이태훈 대표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고 특히 재능기부,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선미 프로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후원활동은 리앤모어의 ESG활동의 한부분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은 김선미 프로의 4년 연속 상금왕과 함께 리앤모어 역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앤모어그룹은 기업인수·합병(M&A) 및 경영권 강화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자문회사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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